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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hot G1 X Mark II IN PRE:미러리스도 능가하는 실력을 갖춘 캐논의 플래그쉽











요코하마에서 개최 중인 CP+2014에서 최근 발표된  PowerShot G1 X Mark II의 사용감을 전하겠습니다. 2012년 2월에 발표된 PowerShot G1 X후계 모델로 G1 X같이, 1.5형 대형 CMOS센서를 탑재하는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입니다.


총 화소 수는 약 15MP, 유효 화소 수 약 12.8MP(3:2)와 동사의 APS-C사이즈에 필적하는 화소 수."듀얼 기반 멀티 형태"를 채용해 3:2와 4:3의 어느 가로 세로비에서도 35mm필름 환산으로 광각 24mm라는 광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가로 세로비 3:2의 때가 약 12.8MP(4352 x 2904), 가로 세로비 4:3때가 약 13.1MP(4160 x 3120)입니다.


WiFi에 의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에 이미지 전송,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부터의 리모트 촬영에도 대응. NFC대응의 스마트 폰이면, 한번의 터치( 갖다 대기만)로 접속이 완료합니다.

전 모델과 외관상의 변경 사항으로는, 다이얼 버튼 등의 배치가 변경되어, 뷰 파인더도 폐지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체커가 새겨진 듀얼 컨트롤 링이 고급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그립해 각종 설정이나 줌, 셔터 등의 조작을 실시해, 왼손은 렌즈에 걸쳐 링 조작과 같이 자리를 바꾸지 않고 촬영 조작하기 쉽게 되었습니다.


손에 든 느낌도 플랫으로 된 보디에 그립 부분이 달려 있는 콤팩트한 인상이 있으면서도 홀드감도 좋은 인상. 옵션으로 "커스텀 그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환으로 손이 큰 사람이나, 전자 뷰 파인더나 스피드 라이트(플래시)를 붙였을 때 등의 홀드감이 상승합니다.


이번 옵션으로 준비된 "전자 뷰 파인더"은 접안 센서에 따라 액정 모니터와 자동으로 바뀝니다. 액정 모니터를 사용시 비해 주위의 밝기가 영향되지 않고 포커스가 쉽게 됩니다. 세부 핀트 조정 등 보다 세세한 촬영을 할 때에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도 큰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커스텀 그립같은 옵션의 "렌즈 후드"과 추가하면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처럼 보입니다. 단,"전자 뷰 파인더"는 액세서리 슈에 장착하기 때문에 스피드 라이트 등 다른 액세서리 슈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자동 초점 성능 등도 강화되고 확장시의 포커스 시간이 0.38초에서 0.22초로 단축. 촬영 시간 지연도 0.57초에서 0.25초로 단축되었습니다. 오토 포커스 범위도 9점에서 31점으로 증가하면서 촬영 정도가 대폭 향상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컨트롤 링의 메뉴얼 포커스를 병용함으로써 대상에 대한 빠른 포커스의 매뉴얼에 의한 핀트의 조정이라는 촬영도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 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발리 앵글 액정이었던 패널이 틸트식에

·초점 거리 및 줌 배율도 28-112mm상당(F2.8-5.8)에서 24-120mm상당(F2-3.9)의 5배 줌으로 향상.

·최단 촬영 거리는 20cm에서 5cm에 단축(광각 쪽). 촬영의 폭도 훨씬 넓어 졌습니다.



일상 촬영에서는, 친구, 가족과 스냅(단체 사진), 간단한 상품 촬영 등에서 활약할 것입니다. 저렴한 일안 리플렉스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가격대가 거의 같지만 복잡한 기능이나 설정을 사용할 것도 큰일이니, 예쁜 사진을 간편하게 촬영하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최적화도 모릅니다.


또 일안 레플렉스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서브기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