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과 VMware가 제휴, Chromebook에 Windows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 톱 환경을 제공
Google가 가상 머신 작성 소프트 VMware Fusion등으로 알려진 미국 VMware와 제휴해 Chromebook에서 Windows용 앱이나 데스크 톱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VMware가 제공하는 DaaS"VMware Horizon DaaS"가 Chrome OS에 대응한 것으로 이뤄진 것. Daas는 Desktop as a Service의 약어로, 클라우드 서버상에 가상 OS환경을 구축하고 기업 등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고객은 네트워크 경유로 클라우드 상의 가상 OS에 접근하고 이용합니다.
그 때문에 클라우드에 접근하면 모든 장소에서 같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고 OS이나 앱의 처리는 서버 측에서 행하기 위해 높은 처리 성능을 가진 PC가 줄고, 설비 투자 비용을 억제되는 것 등이 DaaS의 메리트입니다.
한편 모든 업무를 클라우드에 의존함으로써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업무가 중단되는 등의 리스크도 있으므로 DaaS에서는 가상 머신을 운용하는 서버를 사내에 두는【 on-premises 】 로 운용하고 리스크를 경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hrome OS용 Horizon Daas는 당분간【 on-premises 】로 제공. 그 후에는 서브 스크립션 방식으로 VMware자신 및 VMware와 제휴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클라우드 서버의 이용, 또는 양자의 혼합에서 선택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근일 중에 전용 앱을 Chrome웹 스토어에서 제공합니다.
Google은 2014년 4월로 다가오는 Windows XP지원 종료 시에 기업이 Chromebook을 도입함으로써 보안상의 취약성 및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 교체 비용 등의 고민은 잊게될것이라고 말한다
2013년 북미 법인 시장으로 급성장한 Chromebook를 비롯해 Chrome OS탑재 데스크 톱 Chromebox나 일본 투입을 명언하고 있는 화상 회의 시스템 Chromebox for meetings등 Google의 Chrome OS를 근거로 한 법인 시장에의 대처는 기세를 더해 지는 것 같다.
참조원:http://japanese.engadget.com/2014/02/13/google-vmware-chromebook-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