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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X-T1 IN PRE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시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요코하마에서 개최 중인 카메라와 사진 이벤트 CP+2014에서 최근 발표된 FUJIFILM X-T1의 사용감을 전하겠습니다. X-T1는 후지 필름은 첫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에 독자적인 X마운트 시스템을 도입한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주요 사양은 23.6 x 15.6 mm(APS-C사이즈)X-Trans CMOS II센서를 채용, 총 화소 수 16.7MP최대 4896 x 3264화소의 해상도가 되고 있습니다.

후지 필름 첫 미러리스 모델로, 동사의 레인지 파인더 모델과 비교해도 크게 기능이 강화된 사양입니다. EVF(전자 뷰 파인더)방식면서 표시 타임 러그 0.005초와 저 지연을 실현. 2화면 표시로 포커스 어시스트 기능이 쓰거나 세로 위치에서 차렸을 때에 설정 정보 등의 표시도 세로 표시가 되는 등, 일안 리플렉스(광학 파인더)으로 실현될 수 없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풀 매뉴얼로 촬영 설정을 전원이 OFF에서도 설정 가능하고 ISO감도, 셔터 스피드, 노출 보정치 등을 설정해 두면 전원을 넣고 바로 설정한 상태로 촬영이 시작할 수 있다."XF18-55mmF2.8-4 R LM OIS"압축 링이 있는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모든 조작을 EVF(또는 LCD디스플레이) 보면서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외관적인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내용은 주요 메이커의 플래그십기 못지않은 하이 스펙인 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속도를 불러0.08초의 고속 AF, 기동 시간 0.5초, 셔터 타임 러그 0.05초, 촬영 간격 0.5초, AF추종에서 8컷/초가의 연사 성능 등 빠른 응답이 요구되는 현장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고속 동작, 방진, 방수형·내 저온-10℃의 터프니스 사양 등, 엑스트림 스펙트럼의 촬영 환경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것은 역시 필름 메이커인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PROVIA""Velvia""ASTIA"등의 왕년의 명 필름의 색조, 표현 특성을 디지털로 재현해 줍니다.


그 밖에도 프로용의 음화 필름을 기반으로 한 인물 사진 모드, 3종류의 필터 효과를 사용한 표현이 가능하기"흑백","세피아"등 총 7개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필름 시뮬레이션을 포함, 노출 ISO감도, 다이내믹 레인지, 화이트 밸런스의 5개의 오토 브라케팅 촬영을 하는 등, 아티스틱 방향에서 뛰어난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 기능의 트렌드인 WiFi연결도 가능하다. 무료의 전용 애플리케이션"FUJIFILM Camera Remote"을 사용, 리모트 촬영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셔터 이외에도 셔터 스피드나 조리개 노출 보정, 화이트 밸런스, ISO감도 등의 촬영 설정, 필름 시뮬레이션이나 타이머, 플래시 등의 설정까지 되는 것은 매우 편리합니다.


또, 핀트 조작은 스마트 폰, 태블릿에도 터치 AF이 생기므로 태블릿의 대형 화면으로 핀트를 맞추어 촬영하는 조작도 가능합니다. 물론, 촬영 데이터를 스마트 폰으로 전송하거나 촬영 데이터를 자동으로 PC에 전송할수 있습니다.



X-T1에 맞춰 발매될 렌즈는 "XF18-55mmF2.8-4 R LM OIS". 35mm필름 카메라 환산으로 27mm부터 84mm을 커버하는 표준 줌 렌즈입니다. 개방 F값 2.8의  밝은 이미지와 손떨림 방지 기능도 있습니다.


줌 링, 포커스 링과 압축 링도 갖추고 있어 풀 매뉴얼 촬영에 최적입니다. 실제로 파인더로 바라보며 촬영하는 조작 때는 왼손으로 모든 조작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편리합니다. 후지 필름은 현재도 보도용 비디오 카메라의 렌즈를 공급하고 있는 메이커에서  모든 것을 자사 개발 하고 있다는 것. 그 노하우가 포드 백 되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렌즈 라인 업으로는 지금까지는 레인지 파인더용 단일 초점 렌즈가 주류였던 것도 있어 줌 렌즈와 고배율 렌즈 등은 앞으로 발매 할것이라고 한다.


실제 가격은 본체가 약 15만엔,"XF18-55mmF2.8-4 R LM OIS"의 렌즈 키트가 약 19만엔.